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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class="MsoNormal"><BR>KT의 움직임은 조합원의 권익을 외면하고 정치집회, 강경 폭력투쟁만 일삼아 온 민노총이 자초한 일이다. <BR>민노총의 위기는 두말할 필요 없이 조합원 정서와 요구를 무시한 소모적 투쟁 만능주의에서 비롯됐다. <BR>민노총이 올해 발표한 24건의 성명 중 ‘KBS 부당징계 철회’ ‘한나라당 언론악법 반대’ 등 정치적 이슈가 무려 15건에 달했다. <BR>조합원들은 생계와 관련된 근로조건과 복지후생의 개선을 원하고 있지만 민노총은 노조의 본질에서 <BR>벗어난 정치투쟁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. <BR>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민노총의 입지는 점점 좁아질 수밖에 없다. 최악의 경우 민노총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올 수도 있다.</P> <P class="MsoNormal"> </P> <P class="MsoNormal">KT의 탈퇴 움직임을 계기로 민노총은 기존의 정치지향적 노동운동 노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. <BR>그게 조합원을 살리고 기업과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를 얻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. <BR>이제라도 민노총 지도부는 노동계의 새롭게 변화하는 거대한 조류를 깨닫고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. <BR>바른 길을 선택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. <BR>시대와 환경에 맞는 합리적 노사관계,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노동운동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. <BR>시장경제에 적응할 수 있는 노동운동의 변화가 시작되는 만큼 민노총 역시 경쟁력 제고,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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